흥미롭고 독창적인 게임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체코 타이틀인 Dreadline Express는 확실히 흥미로워 보입니다. David Konečný가 작업 중인 호러 카드 어드벤처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이미 특이한 조합입니다.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90년대 고전 공포 영화를 연상시키는 흥미롭고 양식화된 그래픽을 접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카드는 행동뿐만 아니라 실제로 생각 자체 또는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탐험하게 될 신비한 마지막 열차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어드벤처 게임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카드를 먼저 수집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카드는 행동뿐만 아니라 실제로 생각 자체 또는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카드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결합하여 앨범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기차에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드는 이상한 낯선 사람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치명적인 순환 속에서 플레이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것입니다. 거짓말과 비밀은 아마도 이곳 여행의 일반적인 부분이 될 것입니다. 동시에 제목은 죽음, 자살, 폭력과 같은 심각한 주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토요일에 Game Developers Session 2024 이벤트에서 타이틀을 시험해 보았는데 확실히 감동받았습니다. Dreadline Express는 일종의 Lovecraftian 종말이 지구를 파괴한 이후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마지막 생존자들은 앞서 언급한 기차의 승객으로서 이 황폐하고 어두운 세계를 여행합니다. 동시에, 게임은 명확한 목표나 임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처음에는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합니다.
Dreadline Express는 PC로 향하고 있으며 체코 현지화도 있을 예정입니다. 어쩌면 다른 플랫폼에도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약 1년 동안 개발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2D 프로토타입은 3D 게임이 되었고 David는 다른 몇 명의 도우미와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취미 프로젝트입니다. 플레이어의 지능과 상상력을 중시하는 성숙한 게임을 의미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에서 해당 타이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외에도 첫 번째 티저도 이미 공개됐다.